‘강남과 열애→결별’ 후 첫 공식석상…유이, 7일 ‘맨홀’ 제작발표회서 무슨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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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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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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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본명 김유진)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과 결별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7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모인다.

유이는 오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한 연회홀에서 진행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 김재중 정혜성 바로 등과 함께 참석한다.

당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는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첫 공식석상으로 유이가 연인 강남과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결별 후 첫 공식석상이 됐다.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유이는 지난 14일 유이의 열애설 부인 등 입장 번복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지 불과 18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이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최근에 결별했으며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 졌다”며 “결국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져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했다. 강남 측 역시 동아닷컴에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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