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유이 3개월 만에 결별…누리꾼 “첫 대처가 안 좋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8월 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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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배우 유이와 결별했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강남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남과 유이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호감이 생겨 열애로 발전해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지난달 14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공식입장 발표 전 유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과의 열애를 부인하다가 잠시 후 인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처음 대처가 너무 안 좋았다"(jang****), "전국민에게 다 알려지고 연애 초기 제대로 사귈 수나 있을까"(abra****), "초반에 터지니 둘 다 힘들었을 듯. 연예인은 연애하기 힘드네"(suni****), "불쌍하다"(whwl****)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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