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 휴가시즌 휴무 없이 연장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1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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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8월 고객 편의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 운영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가 시즌에도 휴무 없이 직영전시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8월에는 전시장의 운영시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무더위에 피로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안마의자 체험으로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상담도 받으시려고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잠자리에 들기 전 안마의자 이용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품을 접하고자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바디프랜드는 휴가시즌인 7월은 물론 8월에도 휴무 없이 전시장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안마의자 등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쉼과 힐링이 있는 곳’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그 일환으로 바디프랜드는 8월에 오후 8시까지였던 전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접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도 제공한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전국에 직영전시장 111곳을 운영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직영전시장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표상품인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깨끗한 물에 초점을 맞춘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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