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할많하당’ 자이언트 핑크 “과거 데이트 폭력 피해…아스팔트에 갈린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1 09:49
2017년 8월 1일 09시 49분
입력
2017-08-01 09:47
2017년 8월 1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온스타일 토크콘서트 ‘할많하당’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출신 래퍼 자이언트 핑크(26·본명 박윤하)가 데이트 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토크콘서트 ‘할많하당’(할 말이 많으면 하는 게 당연하지)에는 자이언트 핑크와 코미디언 김숙, 가수 솔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여성들을 위한 법안 발의’라는 토크 주제와 관련, 데이트 폭력 이야기가 나오자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고등학교 때 (데이트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고등학교 때 만나던 분과 심하게 싸우다보니… 제가 여리여리한 체구는 아니지 않냐. 남자분도 나랑 키가 비슷했다”며 “몸싸움이 일어났는데 제가 아스팔트에 갈린 적이 있다. 남자 힘을 못 이기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부모님께 갔지만 말을 못 하겠더라. 엄마가 슬퍼하실 것 같아서”라며 “며칠 전에도 (데이트 폭력이) 검색어 1위 했을 거다.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숙은 “데이트 폭력은 지난해에만 8000건 이상 발생했고, 연간 46명이 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밤중 시진핑 관저에 초유의 차량 돌진…“공산당이 사람 죽여” 고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비명횡사’ 박용진, 정봉주에 결선 패배… ‘친명횡재’ 논란 대장동 변호사 경선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