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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안정환, 4년째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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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안정환, 4년째 ‘찰떡궁합’

이정연 기자 입력 2017-04-01 09:20수정 2017-04-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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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수-안정환. 동아닷컴DB

방송인 김성주과 안정환이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다.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어 재미있는 예능적 요소를 잘 끄집어내는 덕분이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현재 방송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뭉쳐야 산다’에 이어 4월1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을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운다는 콘셉트로, ‘역사 좀 알 것 같은’ 김성주와 ‘역사를 까맣게 잊고 살 것 같은 아재’ 안정환을 동시에 캐스팅했다. 연출자 박세진 PD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최적화한 인물”이라며 “두 사람은 최고의 콤비를 선보인다.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요즘은 집에 있는 아내보다 서로를 더 자주 본다”고 말할 정도로 일주일에 4~5일을 함께 움직인다. 촬영이 없을 때도 온 가족이 어울리며 집 안팎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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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2’로 호흡을 맞춘 후 브라질 월드컵 중계 등으로 인연을 이어왔다. ‘아빠 어디가2’가 방송될 당시 두 사람은 서먹서먹해하며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다가 보는 것과 달리 속마음이 누구보다 여리고 성격까지 비슷하다는 걸 알고 둘도 없는 ‘절친’이 됐다는 후문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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