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우즈(kyouzu),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 표현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30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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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가 올 봄과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아이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가 올 봄과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아이템.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가 올 봄과 여름시즌을 겨냥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아이템을 출시했다.

쿄우즈)는 마이애미 국제 보석전 ‘JIS MIAMI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SEOUL DESIGN FESTIVAL’, 도쿄 국제 보석전 ‘2017 IJT tokyo’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다.

더불어 오는 7월에 ‘일본 핸드메이드페스티벌(HandMade In Japan Fes 2017)’ 참가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쿄우즈의 신상품 출시를 통해 2017년 국내외 주얼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된 주얼리의 특징은 자연과 도시를 모티브로 해 흔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 더불어 14k, 실버 등의 일반 금속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독자적인 주얼리 제작기법을 접목해 상업성과 예술성을 독특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표현해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을 표현한 목걸이, 탐스럽게 맺힌 열매를 연상케 하는 귀걸이, 자연의 흐름을 표현한 반지 등이 대표적이다.

쿄우즈 이경진 디자이너는 “쿄우즈의 신상품은 여성들이 쉽게 질리지 않고 일상생활, 기념일, 모임 등에서 제약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도 심플하게 제작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주얼리는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한 아이템으로 봄과 여름에 실용적으로 착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쿄우즈 주얼리는 온라인몰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수집 매장,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3층 브라브라 매장과 편집샵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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