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청수행정타운 21만m² 공원 품은 힐링특구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이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1105채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2m² 163채와 84m² 942채로 구성된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중앙에 250m의 순환형 조깅트랙 ‘컬처루프’와 단지를 에워싼 450m의 산책로 ‘에코로드’가 설치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가벼운 산책과 조깅이 가능하다.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조성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 등의 업무시설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법원·검찰청 이전 사업도 2017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전 가구 확장형 평면설계로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바닥분수와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로 구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휴게소 및 산책로, 운동시설, 맘스스테이션 등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디지털라이프 기술이 적용되었다.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문 열림, 가구 간 화상통화, 자기차량 도착 알림이 가능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가스밸브 거실등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10인치 터치스크린식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된다. 본보기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