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이태원 떴다, 무슨 일로?…팬들 “어깨가 태평양”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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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3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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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다니엘 헤니(38)가 이태원에 나타나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지하철역 입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다니엘 헤니가 이태원역 입구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188cm의 큰 키에 벌어진 어깨 등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티셔츠 하나 걸친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

다니엘 헤니는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방영되는 CMBB episode 4에 바로 이곳이 등장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범죄 수사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에 출연 중이다. 그는 해당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아침부터 눈 정화”, “이태원 가면 이 남자를 만날 수 있나”, “너무 멋지다”, “어깨가 태평양”, “이태원이 갑자기 달라 보이는 효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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