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나인플러스 골프클럽’ 4월5일 개장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29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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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의 퍼블릭 골프장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4월5일 개장한다.

‘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400m의 파 5홀을 포함하여 총 10개홀 파 38로 구성했으며, 총 길이는 2547m이다. 퍼블릭 골프장이지만 엘리시안 강촌의 회원제 골프장인‘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과 ‘엘리시안제주 컨트리 클럽’전문가들이 관리를 맡아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한다.

특히‘나인플러스 골프클럽’은 연중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 골퍼들에게 편리하다.

가격도 그린피가 주중 4만원, 주말 5만5000원으로 저렴하며 11회 세트권 구매 시 최대 45% 할인우대를 받을 수 있다. 2017년 11월 종료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과 카트 전용 시즌권도 있다. 교통도 편리해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한 시간이면 올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춘선 전철을 타고 한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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