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설리, ‘절친’ 구하라와 입술 ‘뽀뽀’…“즐겁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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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9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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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화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화면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3)가 절친 구하라(26)와 함께 생일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자신의 생일인 29일 인스타그램에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구하라와 함께 한 생일 파티 인증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리가 구하라와 함께 풍선으로 가득 찬 방에서 케이크 촛불을 불고 포즈를 취하는 등 생일을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리는 생일 하루 전인 28일 저녁 구하라와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특히 두 사람은 생일 파티 도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서로 가볍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 설리는 케이크와 와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고맙습니다. 즐겁게 살겠습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배우 최진리 화이팅 응원할게”, “생일 축하해요 설리 언니”, “선물 주고 싶은데”,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함께 했으며 지난 1월 구하라의 생일 때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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