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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혼남녀 선호 소개팅 첫 만남 장소 2위 레스토랑, 1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8 14:43
2017년 3월 28일 14시 43분
입력
2017-03-28 13:32
2017년 3월 28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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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제공
2030 미혼남녀가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커피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23명(남207명·여216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첫 만남'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소개팅 첫 만남에 주로 가는 데이트 장소는 '커피숍'(33.8%)이 가장 많았고 '레스토랑'(31.9%), '바·술집'(19.1%) 순이었다. '영화관· 공연장'(12.6%), '미술관, 전시회'(2.1%)와 같은 장소에서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응답도 나왔다.
첫 만남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였다. 전체 응답자 중 49.2%(남51.2%·여31.0%)가 ‘주말 오후’를, 40.9%(남34.8%·여63.0%)가 ‘평일 오후’를 선택했다.
첫 만남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은 평균 약 3시간으로 분석됐다. 전체의 53.9%가 ‘3시간 이상 4시간 미만’을 골랐다.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은 38.1%였고, ‘4시간 이상’은 5.9%에 불과했다.
소개팅 첫 만남 약속은 주로 남성이 주도하고 있었다. 미혼남녀 10명 중 8명(77.3%)은 소개팅 첫 만남을 ‘남성이 주도한다’고 응답했고 여성이 주도한다는 의견은 22.7%에 그쳤다.
주 데이트 장소에 대한 선호도는 ‘커피숍’(33.8%) ‘레스토랑’(31.9%) ‘바·술집’(19.1%)로 나타났다. ‘영화관·공연장’(12.6%) ‘미술관·전시회’(2.1%) 등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응답도 있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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