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환절기 식욕부진? 영양회복 해결사 ‘트레스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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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요즘 같은 환절기는 피로, 무기력감, 영양 부족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계절이다. 특히 질병을 예방하고 체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사를 잘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그런데 최근 식욕부진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입맛이 까다로운 어린이나 고령의 어르신들, 그리고 악성 종양(암)과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이다.

식사를 제대로 못 해 고생하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떨어진 식욕을 높여주는 식욕촉진제가 주목을 끈다.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삼진제약㈜ 트레스탄(TRESTAN Cap). 다이어트 열풍, 먹거리가 넘쳐나는 영양 과잉의 시대지만, 고령 노인 및 암, 만성질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트레스탄은 삶의 질을 높이는 해피드러그(Happy-Drug)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진제약 트레스탄은 식욕을 당기게 하는 원리와 소화 및 영양소 대사를 돕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공급하여 건강한 식사를 유도하고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도와주는 약이다. 한두 숟가락만 먹어도 금방 배부른 느낌을 갖는 사람들, 입맛 떨어진 사람들에게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찾아주는 일종의 동기부여 의약품인 셈이다.

트레스탄 주성분인 사이프로헵타딘(Cyproheptadine orotate)을 비롯해 함유된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안전성과 효과는 개발 이후 30년 이상 실제 환자들에게 투여되어 오면서 임상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호르몬 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내분비 대사 교란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암 환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소아 등 일반적인 식욕부진, 성장부진에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식욕부진은 정신적 또는 신체적 장애 때문에 먹고자 하는 욕구가 소실된 상태로, 지속되면 영양 불균형, 영양실조,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가급적 빨리 해결해야 한다”며 “트레스탄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넓은 연령, 다양한 환자들의 식욕부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트레스탄#환절기#식욕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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