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연극’ 데뷔…‘나의 사랑, 나의 신부’서 관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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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7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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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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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2PM 멤버 황찬성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

황찬성은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주인공 ‘영민’ 역으로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황찬성의 연극 데뷔 무대는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룹 2PM으로 활동 중인 황찬성은 그간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를 비롯,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황찬성이 출연하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4년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영화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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