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과장’ 차승연,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친 사연…“즐기면서 일 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7 11:26
2017년 3월 27일 11시 26분
입력
2017-03-27 11:17
2017년 3월 27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 2TV 드라마 ‘김과장’ 캡처화면
인기 드라마 ‘김과장’에서 ‘장위치’ 역할로 관심을 모은 배우 차승연이 과거 회사를 그만두고 배우에 도전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차승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중국회사 서안장룡 투자 팀장 ‘장위치’ 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중국어를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승연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서른 살 때 잘 다니고 있던 회사에 사표를 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는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연기 다음으로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고민하다 미대에 갔고 디자인회사에 다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차 쯤 됐을 때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영영 못하겠다. 내 삶인데 원하는 걸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서른 살에 갑작스럽게 사표를 내고 연기학원에 등록한 뒤 입시생들과 같이 발성연습부터 차근차근 연기를 배워나갔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연극 작품으로 데뷔한 차승연은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KBS 드라마 ‘복면검사’,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SBS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신문방송과 강사역할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차승연은 해당 인터뷰에서 즐기면서 일을 하고 싶다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으로 모든 일을 해왔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김과장’의 종영을 앞두고 차승연이 어떤 연기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검찰, ‘LH 감리 입찰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 구속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치는 연결”이라던 정진석, 협치 성공할까 [용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