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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태용호, 4개국 축구 온두라스에 3-2 승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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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3:00
2017년 3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7-03-27 03:00
2017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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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4개국 축구대회 1차전에서 정태욱 김승우 백승호가 득점하며 온두라스를 3-2로 눌렀다. 이승우는 1도움을 기록했다. 5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온두라스, 잠비아(한국과 27일 대결), 에콰도르(30일 대결) 등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는 4개국이 참가했다.
#신태용호
#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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