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엠버, SNS에 또 소속사 겨냥한 듯한 글 올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27일 06시 57분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동아닷컴DB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동아닷컴DB
4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듯한 글을 또 다시 SNS에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

엠버는 26일 “기다리는 대신 5년간 곡을 쓰고, 앨범을 만들어 제안서를 썼다. 하지만 5년이 지난 후에도 나는 똑같은 대답을 받았다. 그들은 여전히 내가 실력이 없다고 말한다. 나는 무엇을 더 해야 하나”라고 썼다. 이어 “우리는 네게 쓸 시간이 없어”라는 문장도 함께 올려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14일에도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무시당했고 상처를 입었고 이용당했다. 더 이상은 못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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