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나영석PD, 첫 방송 ‘6.2%’… ‘개업 시작부터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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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5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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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윤식당’ 캡처
사진=tvN ‘윤식당’ 캡처
나영석 PD의 신작 ‘윤식당’ 첫 방송이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한 tvN ‘윤식당’은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섬에 도착한 후 식당을 개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여정은 노련한 쉐프로, 정유미는 윤여정의 듬직한 보조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서진은 맛있는 음료를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이후 ‘윤식당’이 발리 여행자들의 입맛과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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