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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24시간 ‘無중단 서비스’로 신성장 동력 발굴… 출입국시스템, 바이오, 클라우드 등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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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24시간 ‘無중단 서비스’로 신성장 동력 발굴… 출입국시스템, 바이오, 클라우드 등 진출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3-27 03:00수정 2017-03-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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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
35년 전통 토종 IT 리더

“시스원의 35년은 대한민국 IT서비스 업계의 역사입니다. 늘 최초와 최고를 추구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기업의 외형성장과 함께 사업군의 고도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이갑수 ㈜시스원 대표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보탬이 되는 동시에 바이오, 클라우드 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매출 증가보다는 실질 성장률과 내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모토로 380여 명 전 직원이 불철주야 뛰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스원은 1982년 공식 설립된 35년 전통의 토종 IT서비스기업이다. IT변천사와 함께 한국의 대표 IT파트너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통적인 사업부문인 유지·보수 분야와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사업과 함께 보안솔루션, 출입국관리 솔루션 개발 등 IT 라이프사이클을 망라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원은 전체 380명의 임직원 중 70%를 차지하는 고급 엔지니어들이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통해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유지·보수와 원격관리를 지원하며 상시 매출 800억 원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신용평가등급 ‘A0’을 유지하는 것도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말해준다. 고객의 IT파트너로서 다양한 요구를 지원하고 있는 시스원은 IT인프라를 단순화하고 비즈니스 생산성을 최대화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금융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 일반기업 등 산업별로 고객맞춤형 통합 IT솔루션을 마련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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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복합 인증 게이트

시스원은 특히 ‘고객우선·기술 중시·인재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4시간 365일 안정적으로 고객의 시스템을 유지·보수·관리하는 ‘무(無)중단 서비스’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고객만족도가 워낙 높아 IBM, 포티넷 같은 글로벌 기업과도 10여 년간 기술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시스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에서 일자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스원은 높은 취업률, 낮은 이직률 그리고 일·학습병행제 참여, 주기적인 공개채용 등의 실시로 일자리 창출부문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직원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삶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임직원의 발전가능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교육제도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스원은 최근 K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KT와 목동 KT IDC에 있는 400개 이상 상면을 활용해 전통적인 호스팅 서비스뿐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유지·보수와 운영관리 대행에 강점을 가진 시스원과 보안 인증을 취득한 KT와의 협업은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통합 출입국 관리시스템인 ‘센트리(Sentry)’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몽골에 출입국시스템 수출 사업을 완료하여 해외 사업의 물꼬를 텄다.

이 대표는 “2009년부터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인천항, 부산항 등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파라과이 이민청 현대화 사업도 진행 중이며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국가에서 꾸준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자체 바이오기술로 서울·과천·대전·세종 4곳에 분산된 정부종합청사에 얼굴인증 기반의 최첨단 출입통제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현재 각 청사별 시범운영단계에서 시스원의 얼굴인식률은 성공률 99%까지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스원은 사업적으로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부분을 늘려갈 예정이며, 자체 솔루션을 통하여 사업영역을 글로벌하게 펼쳐 나가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관련 기업과의 상생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수익만을 쫓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시스원#출입국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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