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K리그 주장간담회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24일 05시 45분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K리그 주장간담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서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2017 제1차 K리그 주장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선수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할 선수위원회 멤버를 추천했다. 선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추천된 선수위원장 후보 곽태휘(FC서울)와 6명의 선수위원(클래식 3·챌린지 3명), 그리고 자문위원단(은퇴선수·법조계·언론계 등 전문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17 U리그’, 24일부터 8개월간 진행

‘2017 U리그’가 24일 개막해 11월 중순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U리그에는 총 83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U리그는 9월말까지 열리는 11개 권역리그에 이어 10월말부터 32강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을 치른다. 올해 새로 참가하는 팀은 김천대, 위덕대, 김해대, 전남과학대, 수성대, 강동대, 한국골프대, KC대 등 8팀이다. 연세대는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학점 미달 선수 출전 제한 규정에 따른 선수 부족으로 불참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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