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불타는 청춘 팀, 구본승 ‘훈장 오순남’ 대박 기원 ‘커피 차(車)’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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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3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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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본승 페이스북
사진=구본승 페이스북
배우 구본승이 ‘훈장 오순남’ 주연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불타는 청춘’ 팀이 ‘커피 차(車)’ 선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본승의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훈장 오순남의 주인공, 배우 ‘구본승’ 배우의 사진을 들고 왔다! 뭔가를 마시고 있는데, 향기 그윽한 커피와 함께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것 같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본승이 ‘본승 하나만을 위해 불타는 청춘♥ <훈장 오순남> 대박나세요!’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린 커피 차 앞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이 커피차는 ‘불타는 청춘’ 팀에서 구본승 배우의 촬영을 응원하며 보내준 것”이라며 “너무너무 감사하다. 불끈불끈 힘이 솟는 메시지와 함께 ‘불타는 청춘’ 팀의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본승 #훈장오순남 #바인엔터테인먼트#불타는청춘 #커피차는 #넘나의리의리 #멋져잉’ 등의 해시태그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남자 주인공 강두물 역을 맡았다. 구본승이 연기할 강두물은 타고난 사업적 능력을 가진 성공한 외식 사업가이자 실생활에서는 아들의 교육에 힘 쓰는 ‘싱글 대디’ 캐릭터다. 아들을 위해 서당을 찾게 되면서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구본승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좋은 작품을 고려하던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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