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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갓세븐, 박진영에 “시그니처 사운드 넣지말자 건의”…박진영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3 15:34
2017년 3월 23일 15시 34분
입력
2017-03-23 15:32
2017년 3월 23일 15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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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캡처
보이그룹 갓세븐이 23일 ‘컬투쇼’에서 박진영에게 “JYP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지 말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갓세븐 멤버 뱀뱀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네버 에버'(never ever)’ 제작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갓세븐’ 뱀뱀은 ‘네버 에버’에 시그니처 사운드 ‘JYP’가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해 “노래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번만 넣지 말자고 내가 말했다”고 했다.
‘갓세븐’ 유겸은 박진영의 반응에 대해 “그런 것에 있어서 의외로 쿨하다”면서 “‘알겠어. 안 넣을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 제이비는 이날 ‘컬투쇼’에 출연하지 않은 잭슨을 거명하며 “건강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몸이 많이 안 좋았는데, 지금은 회복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은 “곧 돌아올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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