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신규 스페셜 영웅 '아리스' 선보인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스페셜 영웅 아리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아리스는 펜타곤 소속 영웅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 중 하나로,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며 전장을 누비는 공격형 영웅이다. 특히, 스페셜 영웅인 만큼 아리스는 강력한 공격력과 화려한 연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리스의 등장으로 펜타곤의 존재와 스토리가 서서히 드러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리스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1주일 동안 이벤트 던전 '선봉대 격전지'를 오픈한다. 해당 던전을 3회 클리어하면 '4성 아리스'를 100%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븐나이츠 출시 3주년을 기념해 '46레벨 각성 영웅' 7종과 신규 세븐나이츠인 '바네사'를 각성 영웅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실시되며, 매일 저녁 세븐나이츠에 접속하면 '6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며, 게임 접속 기간에 따라 '6성 영웅'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세븐나이츠 신규 스페셜 영웅 '아리스'(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