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스토리 흥미로워 출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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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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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지은 곽시양/스포츠동아DB
사진=‘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지은 곽시양/스포츠동아DB
배우 곽시양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곽시양은 극 중 유아인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4월 7일 방송 예정인 ‘시카고 타자기’에서 곽시양은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기작가 백태민 역을 맡았다.

곽시양은 인기작가 유아인(한세주 역)과 재능·용모·대중적 인지도·카리스마에서 쌍벽을 이루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지만, 한편으론 유아인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한다.

곽시양은 ‘시카고 타자기’ 출연에 대해 “스토리가 흥미롭고 소재가 이색적이며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1930년대 일제 치하를 치열하게 살다간 문인들이 현생에 다시 태어난다는 휴먼 로맨스 코미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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