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안재홍과 호흡, 송하윤 ‘여신 자태’ 눈길…“우주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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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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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안재홍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송하윤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다.

22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지난해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큰 인기를 얻은 송하윤의 출연이 확정됐다.

송하윤은 ‘쌈, 마이웨이’에서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 백설희 역할을 맡아, 남자친구 김주만 역할을 맡은 배우 안재홍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송하윤은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다. 송하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고마워, 그대들도 잘 자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그야말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쌈 마이웨이 출연 축하드려요”, “우주최강”, “예쁨에 취한다”, “언니는 왜 맨날 예뻐져요”라는 댓글을 달며 송하윤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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