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신개념 골프대회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진행

아놀드파마

아놀드파마가 신개념 골프대회로 골프 마니아층에게 다가간다.

DIR(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는 골프존과 함께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이번 골프대회는 필드 플레이와 스크린 골프가 조화를 이룬 시즈널 한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 총 8억 원 규모의 상품을 제공한다.

아놀드파마의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5번의 스크린 온라인 예선과 4번의 필드 오프라인 본선, 1번의 필드 오프라인 결선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는 한화 리조트(플라자CC용인, 골든베이)와 대명 리조트(비발디파크CC), 사우스 스프링스에서 실시되며 각 지역 유저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골프존과 함께 진행하는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신개념 대회 방식으로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놀드파마는 이번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총 8개월 동안 총 5번의 온라인 예선경기와 4번의 필드 본선과 1번의 최종 필드 결선이 준비되어 있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커다란 축제의 장이 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7 아놀드파마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1차 예선은 2월 20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을 마쳤으며, 1차 본선이 3월 31일 한화 리조트(플라자 CC용인, 골든베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예선은 4월 11일부터 한 달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