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4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21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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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9~79㎡, 8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수인선 인하대역 역세권인데다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천IC 등을 통해 서울과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 용학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용정근린공원, 인하대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 붙박이장 등이 마련된다. 전용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고를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각 실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되고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각 방의 난방을 차단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적용하고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된다. 또 단지 내에 CCTV 및 무인경비 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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