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신작 '워오브크라운', 韓∙日 유명 성우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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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1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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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더빙에 한국과 일본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워오브크라운(출처=게임동아)
워오브크라운(출처=게임동아)

'워오브크라운'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 더빙에 참여한 성우들은 한국의 이지영, 이경태, 한신, 일본 호시 소이치로, 마도노 미츠아키, 아마미야 소라 등 총 50여 명이다.

게임빌은 이를 통해 에쉬리트, 아린 등 메인 캐릭터를 포함하여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대사를 특색 있는 보이스로 표현하여 애니메이션 같은 퀄리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오는 28일까지 전 세계 구글 플레이를 통해 파이널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한다.

워오브크라운(출처=게임동아)
워오브크라운(출처=게임동아)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과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3D SRPG로,생생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이펙트',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으로, 게임빌은 오는 4월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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