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서지영, 두 아이 엄마 된다…3년 만에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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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0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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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인스타그램
서지영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데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파이팅. 못뿐이 엄마"라고 적으며 서지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3년만에 둘째를 임신한 것.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2002년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약해 왔다. 결혼 후에는 육아에 전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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