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나영석 PD vs 정유미, 같은 배경-다른 느낌…이게 바로 ‘윰블리’ 효과

사진=tvN 네이버 포스트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하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 B컷 이미지도 주목받고 있다.

tvN 측은 17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윤식당에서 생긴 일. 러블리함 폭발하는 촬영장 B컷 대방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윤식당’ 대표이미지 촬영 과정에서 나온 B컷 이미지들로, 이서진은 아이스 커피를, 윤여정은 불고기 요리, 정유미는 빗자루, 신구는 메뉴판을 각각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이 이원일, 홍석천 셰프에게 불고기 요리를 배우는 과정도 공개됐다.

인도 발리 바다를 배경으로 테이블을 놓고 찍은 사진들도 눈길을 모은다.

특히 나영석 PD가 주섬주섬 테이블 위로 올라가 ‘손가락 V’ 포즈를 취한 모습, 나영석 PD와 같은 자리에서 발랄한 포즈로 미모를 발산한 정유미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또한 ‘잔망미’를 대폭발시키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등 ‘윰블리’ 매력을 발산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