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6년 묵힌 강화토종약쑥, 중·노년 건강에 좋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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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생명9988㈜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몸이 적응하기 힘들고 면역기능도 떨어지기 쉽다. 1년 중 아픈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은 12월과 3월이다. 3월을 건강하게 잘 지나면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이때 좋은 것이 바로 6년 숙성. 발효된 강화토종약쑥이다.

강화토종약쑥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는 귀한 약쑥이다. 약쑥은 수 천 년 전부터 섭취하여 왔다. 단군신화에도 약쑥이 등장할 정도이니 강화약쑥의 이름값은 미루어 짐작이 간다. 조선시대에는 임금께 진상이 될 정도였으며 강화도에는 왕실 전용 강화약쑥 전담 기관(약애고)을 둘 정도였다.

국내 유명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강화토종약쑥의 성분을 과학적으로 조사, 연구하였는데 그 결과가 놀라웠다. 식물의 유효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엄청나게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대표적인 것이 유파폴린, 유파틸린, 자세오시딘 등이다.

6년 숙성하고 발효시킨 강화토종약쑥은 정말 대단한 약쑥이다. 실제 한방약재시장으로 유명한 서울 경동시장에 가면 다년간 묵힌 강화토종약쑥은 일반 쑥보다 약 10배나 비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뿐인생명9988㈜은 6년 숙성, 발효된 강화토종약쑥과 궁합이 맞는 대추, 갈근, 감초, 당귀, 솔잎을 저온에서 오랜 시간 달여 유효성분을 뽑아낸 강화토종약쑥 특제품을 개발했다. 강화토종약쑥진액은 평소 손 발 배 몸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 몸 여러 곳이 좋지 않은 여성, 스트레스로 몸이 약해진 사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 속이 답답하고 불편한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보양제품이다. 강화토종약쑥진액 총 4박스(각각 72포)와 강화토종약쑥 환 1통(180g) 총 10개월분의 정가는 85만2000원이나 직거래 도매가격 39만6000원(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분납)에 판매되고 있다. 봄철에 먹어두는 강화약쑥은 보약보다 낫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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