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은행 전세자금 대출, 2월 1조 이상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3-20 03:00
2017년 3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7-03-20 03:00
2017년 3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봄 이사철… 전월세 거래도 56%↑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이 2월 한 달에만 1조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의 2월 말 현재 전세대출 잔액은 35조7757억 원으로 집계됐다. 1월 말(34조5065억 원)보다 1조2692억 원 늘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1조5229억 원)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이사철을 앞둔 실수요자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전월세 거래 건수는 2만1479건으로 1월(1만3724건)보다 56.5%가량 늘어났다.
전세금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 서울지역 평균 아파트 전세금은 4억2204만 원으로 1월(4억2153만 원)보다 51만 원 올랐다. 전국 평균도 50만 원가량 상승했다.
반면 매매 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월 한 달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4699건으로 1월(4502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주택 매매량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은행
#대출
#부동산
#전세자금
#이사철
#전월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조국혁신당 원내대표에 황운하…10분 만에 만장일치로 선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