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박보영-박형식 로맨스 시작? …박보영X박형식 비한인드 컷 달달

‘힘쎈여자 도봉순”박보영-박형식 로맨스 시작? …박보영X박형식 비한인드 컷 달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과 박형식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될 조짐이다.

18일 방송될 '힘쎈여자 도봉순' 8회 예고에서는 박보영에게 자기 감정을 고백하는 박형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영(도봉순 역)은 바닥에 쓰려져 있는 지수(인국두 역)를 향해 "괜찮아 내가 아까 널 밀었지?"라고 말했다. 이후 지수는 박보영의 괴력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박형식(안민혁 역)이 "널 친구로만 바라본다는 거 힘든 일이야. 적어도 남자라면", 지수가 "내 마음 속에는 늘 다른 사람이 있었거든"라고 말해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에 두 사람이 박보영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의 핑크빛 놀이공원 데이트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7일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측은 배우 박보영, 박형식의 설렘 가득 데이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도봉순(박보영 분)과 안민혁(박형식 분)의 본격적인 동거와 함께 인국두(지수 분)와의 삼각 로맨스도 본격화 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박보영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17일 방송된 장면으로 도봉순이 계속되는 테러에 우울해 하는 안민혁을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커플 머리띠를 하고 놀이동산을 활보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