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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류태준, ‘불타는 청춘’ 제2의 커플 예고…상의 탈의 계곡 입수, 작업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7 17:07
2017년 3월 17일 17시 07분
입력
2017-03-17 13:46
2017년 3월 17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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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탈의 계곡 입수 류태준, 알고보니 ‘불타는 청춘’ 작업용?
배우 류태준이 ‘불타는 청춘’ 멤버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김완선 류태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완선 류태준 등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상황. DJ 최화정이 “류태준은 ‘불타는 청춘’에 마음에 드는 사람 있느냐”고 묻자 류태준은 “그렇다.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누군지는 안 물어 보겠다. 시청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걸 지켜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류태준은 “‘불타는 청춘’ 안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잇는 실제 커플이 탄생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했다.
류태준은 불타는 청준에서 남성미를 뽐내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방송에선 상의 탈의 후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얼음 계곡에 입수하는 상남자다움을 과시해 여성 출연자의 야릇한 눈길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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