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리 ‘열애설’에…누리꾼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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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7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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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설리 인스타
사진=지코 설리 인스타
누리꾼들은 연이어 불거진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열애설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리는 16일 지드래곤과 지코, 두 사람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거가 부족한 열애설과 보도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suzh****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지코 설리 열애설 기사 댓글에 “설리도 이쯤이면 짜증나겠다. 하루사이 연타”라고 밝혔다.

설리 열애설 보도를 낸 언론을 비판한 누리꾼도 많았다. 아이디 wjdt****는 “최자랑 헤어지고 아무 남자랑 다 엮네”라고 비판했다.

한편, 16일 설리가 지드래곤, 지코와 사귄다는 ‘설’이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즉각 일축하며 진화에 나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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