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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나라 “다리길이 106cm, 황금비율”…미란다 커 다이어트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7 10:35
2017년 3월 17일 10시 35분
입력
2017-03-17 08:48
2017년 3월 17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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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다리 길이가 106cm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나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배우 손현주, 김상호,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희철, 존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나라는 “골반까지 다리 길이가 106cm”라고 밝히면서 “데뷔 초에는 수식어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헬로비너스의 황금비율을 맡고 있는 나라입니다’ 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에 10kg 정도 살이 쪘었다. 미란다 커가 했던 하얀 음식을 안 먹는 다이어트를 했다. 쌀, 밀가루, 설탕, 소금을 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라는 청바지를 입고 ‘황금비율’ 각선미와 늘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라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가수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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