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설리, 열애설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사실무근” 부인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3월 16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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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출신 설리 측과 빅뱅 지드래곤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설리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것과 관련해 커플링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즉각 부인했다.

설리와 지드래곤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설리는 최근 지드래곤이 세운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으며, 귀국 후에도 롯데월드에서 지드래곤을 포함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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