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최초 2년 연 7% 수익 보장” 영종도 비즈니스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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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RGB스카이호텔

영종도만큼 개발계획으로 열기가 뜨거운 곳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영종도엔 내년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고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가 개장한다. 인스파이어IR,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4개의 복합리조트와 3개의 카지노가 추진 중인데 인천시의 1년 예산인 약 8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 영종도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전하면서, 연간 수천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영종도에 최근 분양을 시작한 영종도 RGB스카이호텔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나가며, 앞으로 들어올 수천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지면적 2840m², 연면적 2만1314m²,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짓는 RGB스카이호텔은 총 객실 457개로 단체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즈니스호텔이다. 테라스를 갖춘 3면 바다 조망 객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며 말 그대로 그림과 같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4개의 한실특화객실과 8개의 스위트룸을 갖춰, 새로운 한국문화를 제공하면서 가족단위 숙박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RGB스카이호텔의 운용사인 RGB인터내셔널은 RGB그룹의 계열사로 중국 공영채널인 CCTV와 CCTV몰 한국관의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다수의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동대문 사후면세점 및 020몰을 운영 중에 있다.

영종도 RGB스카이호텔은 전 객실 구분등기로 오피스텔과 같이 개별분양을 받기 때문에 매매와 전매 등이 자유롭다. 또한 최초 2년간 공급가액의 연 7%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매년 10일간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영종도가 활성화되면 더 높은 객실 가동률과 함께 월세 수익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받고 나중에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로열층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투자금액은 5450만 원부터.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 중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영종도#rgb스카이호텔#비즈니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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