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248개 실시간 채널-21만편 VOD로 시장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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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부문 1위 / 올레tv

올레tv는 2008년 국내 최초로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줄곳 대한민국 IPTV 산업과 콘텐츠 산업을 리딩하는 선도 사업자로, 7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대한민국 1등 방송 통신 플랫폼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며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올레tv는 실시간 채널 248개, 21만 편의 VOD를 업계 최다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극장 개봉과 동시에 서비스되는 ‘극장동시상영작’, IPTV를 통해 최초 개봉되는 ‘국내최초 개봉관’, 단순 일회성 시청이 아닌 소장 개념의 ‘소장용 VOD’ 등 문화 콘텐츠 소비의 장소를 홈으로 확장하여 콘텐츠 산업 전반의 선순환적인 생태계 구축해왔다. 물론 다양한 장르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 단독 드림웍스 채널, 현장의 생생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돌 공연 실황 생중계,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의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 실황 등 안방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풀 HD급 이상 고화질 영상을 360도로 돌려가며 시청하는 VR 콘텐츠, PC에서만 즐기던 온라인 게임인 ‘마블 히어로즈 2016’ 출시, 뽀로로 놀이학습 등 100여개 양방향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플레이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는 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TV와 모바일 간 이어보기 서비스 기능 및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올레tv에서 유료로 결제한 VOD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이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그것이다. 또한 TV로 VOD·채널 시청 중 리모컨으로 특정 장면 책갈피를 보관함에 저장하는 ‘북마크’ 서비스, 날씨·운세·스포츠 등 생활 정보, 리모컨 바로가기 버튼으로 바로 확인하는 ‘홈위젯’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실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TV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들을 강화하고 있다.

16년 4월 업계 최초 실시간 방송 전 채널 Full HD 화질 제공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세계 최초 기존 보다10배 선명하게 표현하는 차세대 영상기술 HDR(High Dynamic Range) 상용화, 9월에는 인터넷 모뎀과 IPTV 셋톱박스 구간에 와이파이를 적용해 무선으로 연결한 국내 최초 선 없는 IPTV인 올레tv air, IPTV와 연동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인 기가 지니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IPT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0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가입자 수 1위 대한민국 대표 IPTV, 올레tv는 IPTV의 본원적 경쟁력인 콘텐츠와 화질은 물론 고객 이용 특성에 맞게 최적화하는 실용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로 고객 만족은 물론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올레tv#올레#i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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