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볼빅, 2017 KLPGA 선수단 발대식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15일 05시 45분


사진제공|볼빅
사진제공|볼빅
볼빅, 2017 KLPGA 선수단 발대식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본격적인 시즌 돌입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했다. 볼빅은 임은빈(20), 최은우(22), 김보아(22) 등의 기존 선수단에 한상희(27), 김연송(28), 한진선(20)을 새로 영입해 2017년 KLPGA 팀 볼빅 선수단을 확정했다. 한상희는 2014년 KLPGA 투어 드라이브샷 거리 부문에서 김세영(23)에 이어 2위에 오른 장타자다. 지난 2년간 부상에 시달렸던 한상희는 올해 첫 정규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한진선은 KLPGA 점프투어 상금왕 출신, 김연송은 뉴질랜드국가대표 출신으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지녔다.

브리지스톤, 투어비 J817 드라이버 출시

브리지스톤골프는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TOUR-B(투어비) J817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핵심 성능은 비거리 향상이다. 4개의 파워립은 솔의 강성을 높여 임팩트 순간 볼의 초속을 향상시키는 작용으로 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3개의 파워슬릿은 크라운의 변형을 최대화해 높은 타출각을 만들어 고탄도의 샷을 가능하게 하고, 파워밀링은 스핀의 양을 줄여 공이 똑바로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 거리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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