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다니엘 헤니’가 선보인 그 치즈 ‘더 진하고 두껍게’ 입안 가득 풍미 UP!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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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숙성치즈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풍미와 식감을 높여 리뉴얼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체다 치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로, 9개월 이상 숙성한 치즈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2배이다. 또한 4가지 숙성 치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반영하고, 두께는 자사 일반제품 대비 20% 이상(1장 기준 24g) 높였다.

치즈 한 장으로도 깊은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열 시 치즈가 녹아 드는 멜팅감을 증가시켜 치즈와 빵의 맛에 대한 조합이 최적화 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출시 전 소비자 블라인드 설문조사에서 빵과 함께 먹을 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도 더욱 높였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치즈 한 장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맛과 식감을 차별화했다”며 “단독으로 먹거나 샌드위치와 토스트 등 빵에 곁들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치즈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성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10장(240g)과 15장(360g) 용량으로 선보이며,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4600원(10장 240g)이다.

한편 상하치즈는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 리뉴얼 출시와 더불어 광고모델로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발탁하고, 1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는 다니엘 헤니는 영상을 통해 정통 체다치즈의 깊은 풍미와 식감을 압도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으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매일유업#치즈#상하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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