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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신도시, 중부내륙의 성장거점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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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신도시, 중부내륙의 성장거점으로 떠올라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03-14 09:52수정 2017-03-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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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자연환경과 중부내륙 교통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가 미래 신도시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충주 시내 서쪽 대소원면과 주덕읍, 중앙탑면 일대에서 1080만㎡ 규모로 개발 중인 ‘서충주 신도시’는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미래형 계획 신도시로, 충주기업도시(700만㎡), 충주첨단산업단지(200만㎡)와 메가폴리스(108만㎡) 등 3개 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입주 기업 87개, 일자리 1만1000여 개, 주택 1만14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대형 신도시로, 교육·의료·문화·관광·레저·스포츠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이 각각 95%, 100%, 78%를 보이고 있고, 14개 단지의 아파트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또한 충주는 4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될 만큼 기업 환경이 우수하고, 지난 2005년 기업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된 4개 기업도시 중 ‘충주기업도시’가 최초로 완공돼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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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에 준공된 ‘충주첨단산업단지'도 산업용지 분양을 100% 완료해 기업 입주로 인한 일자리 창출로 3만에서 최대 7만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서충주 신도시는 오는 2019년 여주~충주까지의 '중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45분 거리가 되고, 서울~창원간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 가격으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충주시는 지난해 건축물 거래량 증가 폭이 전국 228개 지자체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건축물 평균 거래량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데 반해 충주시는 52%나 증가했는데 이는 ‘서충주 신도시’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 95%를 기록 중인 ‘충주기업도시’에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롯데주류, 코오롱생명과학 등 26개사가 입주를 완료해 자족형 복합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가다듬고 있다.
서충주 신도시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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