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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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11년을 맞은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가 22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이효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이정란으로 구성된 트리오제이드는 이번 연주회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전곡을 연주한다. 낭만주의 시대의 거장 브람스가 남긴 단 세 개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3만, 4만 원. 02-338-3816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시와 함께 그린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모든 관람객에게 윤동주 육필 원고철(사본)을 증정한다. 박영수 온주완 김도빈 조풍래 등 출연, 4만∼8만 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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