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 3일간 2만명 이상 방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13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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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13일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에서 개관한 ‘부산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평일인 10일 7000명, 주말 이틀간 각각 8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부산 연지 꿈에 그린은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으로 동물원, 수변공원, 산림욕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490만여㎡규모의 대형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있고 47만여㎡의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단지 1km 내에는 주민센터, 부산광역시의료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있는 법조타운도 인접해 있어 행정타운 인근의 편의시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역 접근성도 좋다.

분양가는 3.3㎡당 1130만 원대이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가 적용될 계획이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에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샌텀역 주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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