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무릎 통증…JYP 측 “빠른 회복 위해 일부 일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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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13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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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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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건강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최근 무릎 쪽 통증이 확인됐다"며 "의료 기관에서의 정밀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일부 일정에 불가피하게 불참할 예정임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KNOCK KNOCK’ 국내 활동을 마치고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TWICE’(해시태그 트와이스)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지효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건강 상태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최근 무릎 쪽 통증이 확인되어 의료 기관에서의 정밀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일부 일정에 불가피하게 불참할 예정임을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조치인만큼,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리며,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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