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상가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13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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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상가가 안정적인 렌트프리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상가 임차인의 초기 리스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치 임대료를 지원하는 렌트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년 전 렌트프리 서비스를 처음 실시한 이후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상가 분양 및 임차 문의가 꾸준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1~5차분 248개 점포의 분양을 마감한 데 이어 현재 6~7차분을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단지 앞 수로를 따라 왕복 1.7km, 폭 15m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수변 상업시설로 먹거리, 볼거리 중심의 MD구성이 특징이다.

이 상가는 최근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407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와 인접해 있어 상가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8%에 불과해 상권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한강신도시 내 유일한 입체회랑 건축설계, 마감자재를 자랑한다. 국내 유명 건축설계사인 정림건축에서 설계를 맡아 이탈리아 베니스를 옮겨 놓은 듯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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