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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거진]가벼워진 옷차림, 산뜻한 손목시계 포인트로 봄 멋쟁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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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거진]가벼워진 옷차림, 산뜻한 손목시계 포인트로 봄 멋쟁이 등극!

박은서 기자입력 2017-03-14 03:00수정 2017-03-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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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는 시계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한층 포근해진 봄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 옷깃 여미기에 바빴다면 봄에는 한층 멋을 부리고 싶어지기 마련. 그중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의 손목시계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에 어울릴 만한 시계로 봄의 기운을 한껏 내보는 건 어떨까.

손목시계 하면 항상 클래식한 모델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롤렉스의 ‘오이스터 퍼페추얼 레이디 데이트저스트’는 대표적인 여성용 클래식 모델이다. 롤렉스 고유의 오이스터(Oyster·굴) 컬렉션 중에서 가장 폭 넓은 모델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소재의 브레슬릿과 다이얼은 본체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핑크 골드 합금인 ‘에버로즈(Everose)’ 모델은 특수한 구성 성분 덕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고유의 핑크 컬러를 유지한다. 가격은 미정.

남성용 모델 ‘오이스터 퍼페추얼 요트 마스터 II’는 카운트다운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 등 롤렉스만의 독창적 기술이 적용됐다.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베젤, 핑크빛의 에버로즈 골드가 어우러져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격은 미정.


오메가의 ‘드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나비의 아름다운 문양이 다이얼 위에 장식돼 우아함을 뽐내는 제품이다. 18캐럿 화이트골드 홀더로 고정한 9개의 다이아몬드가 인덱스에 장착됐다. 7시와 8시 사이에 ‘파베 세팅(작은 보석을 촘촘히 메우는 것)’한 버터플라이 디자인은 화려함을 더한다. 폴리시드(Polished·윤이 나도록 한)된 시침 분침 초침과 케이스는 18캐럿 화이트골드, 레드 골드, 옐로 골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36.8mm, 32.7mm, 27.4mm 등 세 가지. 가격은 23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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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마스터 마스터 크로노미터 애뉴얼 캘린더’는 오메가의 유서 깊은 컬렉션인 글로브마스터가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업데이트된 제품이다. 39mm의 케이스 지름이 41mm로 커졌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와 경금속 베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블루 컬러의 시침과 분침은 각면 처리를 했으며, 인덱스와 함께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를 했다.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000만 원대다. 문의는 오메가 청담 부티크 02-511-5797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칼리버 16 엘레강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데이데이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가미된 제품이다. 기존 까레라 데이데이트 라인이 극도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함을 강조했다면, 이 제품은 다이얼 위로 강렬하게 자리한 로즈골드 컬러의 숫자 인덱스를 통해 멋을 더했다. 가격은 500만 원대.

대범한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태그호이어의 ‘모나코 칼리버12 크로노그래프’가 떠오른다. 1969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사각형 방수시계인 모나코 컬렉션의 초기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3시와 9시 방향 크로노그래프와 클래식한 악어가죽 스트랩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600만 원대.

브라이틀링의 ‘슈퍼오션 헤리티지 46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화사한 블루 컬러로 베젤에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국내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라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날짜창 테두리와 로고에도 베젤링과 동일한 색상을 썼기 때문에 통일성을 갖췄다. 오직 150개 한정수량만을 판매한다.

따뜻한 색상으로 멋을 더하고 싶다면 옐로 컬러의 다이얼이 눈에 띄는 ‘어벤저 II 씨울프’에 주목해보자. 옐로 컬러는 브라이틀링의 시그니처 컬러로, 봄의 햇살과 잘 어울린다. 케이스에 단방향 회전 베젤과 미끄럼 방지 그립을 갖춘 스크루 록 크라운, 시계의 내·외부 압력차를 조절하는 안전 감압 밸브가 장착돼 있어 심해에서도 끄떡없는 제품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500만 원대.

몽블랑의 ‘4810 데이트 오토매틱’은 검정 스트랩과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가 우아한 대조를 이루는 제품이다. 클래식한 스리 핸드 워치 스타일로 시간을 표시하는 센트럴 핸즈와 날짜창만을 탑재한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몽블랑은 34mm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헴 데이 앤 나잇’을 30mm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실버화이트 컬러의 기요셰(Guilloche) 다이얼 위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블랙의 아라비아 숫자, 블루 스틸 핸즈가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각각 380만 원과 366만 원.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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