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준우승 방예담, YG 새 보이그룹 합류…“올해 7월 데뷔 예정”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3월 13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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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시즌2’의 준우승자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아닷컴에 “15~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내 최연소 보이그룹이다”라며 “오는 7월께 데뷔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SBS ‘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 12살이었던 방예담은 특유의 미성과 춤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악동뮤지션에 이어 최종 준우승을 따냈고,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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