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젊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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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8시 20분 ‘닥터 지바고’

얼굴 가득,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은 김정현(56)씨. 5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급격히 진행된 노화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싼 값을 들여 피부과 치료에 전념했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주름마저 눈에 띄게 늘어났다. 피부 탄력마저 떨어져 볼가와 입가도 움푹 파였다. 피부 때문에 또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이 스트레스라는 김씨는 노안으로 인해 탈모와 퇴행성 관절염까지 생겨 더욱 걱정이 크다. 과연 젊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별한 마사지를 통해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시청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