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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희선 “술 마시면 허락하니까 딸이 내게 ‘맥주 한 잔 하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2 12:40
2017년 3월 12일 12시 40분
입력
2017-03-12 12:26
2017년 3월 12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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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형님’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이 딸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김희선은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해장을 하면서 반주로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며 ‘주당’ 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희선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주종을 묻는 질문에 “와인과 맥주다. 사케도 괜찮다”며 “샴페인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를 반복한다고 해 별명이 ‘토마토’라는 김희선은 ‘소주는 어떤가?’라는 질문엔 “소주는 토할 때 힘들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희선은 “주종에 따라 다르더라. 음주 후 후유증은 없다”면서 일화를 하나 공개했다.
김희선은 “술을 먹으면 사람이 유해지지 않나. 가끔 맥주를 마시면 딸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등 더 관대해진다”면서 “술을 마시면 엄마가 허락하니까 딸이 나한테 ‘맥주 한 잔 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유명하다. 김희선과 대학 동기였다는 배우 박정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소문으로 듣자 하니 김희선은 폭탄주 50잔은 마셔야 술자리를 함께 할 수있을 정도로 술에 관해선 고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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