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처참한 뒷모습 공개…박나래 “뭐야! 이거 뭐야!”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3월 9일 17시 40분


코멘트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1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나래바’의 처참하고 리얼한 뒷모습을 공개한다.

박나래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님 김지민과 더럽혀진 ‘나래바’ 뒷정리에 나선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자고 일어 난 뒤 ‘나래바’를 본 박나래는 “뭐야! 이거 뭐야!”라면서 깜짝 놀란다. 전날 놀고 치우지 않은 ‘나래바’를 본 것.

이에 박나래는 ‘나래바’ 손님으로 찾아 온 김지민과 함께 청소를 시작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박나래와 김지민이)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어마어마한 뒷정리 양에 연신 헛웃음만 터트렸다”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을 ‘나래바’에 초대한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 1월 ‘나래바’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한 것과 관련 “일단 확장이전 하고 나서 제대로 집들이를 하고 싶어서 인테리어부터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한 달이 넘게 걸렸는데, 무사히 집들이를 마쳐서 뿌듯하다”면서 “단골 손님들 처럼 나래바를 즐겨주셔서 박 사장으로서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날 풀리면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그때도 꼭 와 달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